[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코스콤은 튀르키예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 코스콤은 튀르키예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사진은 코스콤 사옥 전경. /사진=코스콤 제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의 거주민과 구호팀, 봉사단에 식료품과 식수, 임시주거물품, 난방용품 지원 등 긴급구호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코스콤은 이번 지원 말고도 그동안 산불 피해 지원, 홍수 이재민 지원, 코로나 방역 지원 등 국내외의 재해 발생 시 재해복구 긴급지원을 해왔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보낸다”면서 “구호금이 지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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