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55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5명 늘어 누적 3048만9666명이 됐다.

   
▲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55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51명)과 비슷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1만718명)보다 663명, 2주일 전인 지난 11일(1만2801명)보다 2746명 줄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70명→4322명→1만1871명→1만3076명→1만842명→1만51명→1만55명으로, 일평균 1만6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으로 전날(26명)보다 3명 많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26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81명으로 전날(183명)보다 2명 줄었고, 6일째 100명대를 기록을 이어갔다.

전날 사망자는 11명으로 직전일(20명)보다 9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3940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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