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아동 환경 교육 등 교육나눔공헌 부문서 우수한 공로 인정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포스코O&M은 지난 24일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행사에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미래세대 아동 환경 교육 등으로 교육나눔공헌 부문에서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 포스코O&M이 교육나눔공헌 부문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포스코O&M 제

포스코O&M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어린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세대 역량 개발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과 숙명여대 대학생들이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업시민 레벨업 그라운드’ 에 발표하는 기회를 가지고 기업과 사회간 공존 공생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국민,기업,기관을 포상하여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김정수 대표는 “더 나은 미래 구현을 위해 기업시민 경영이념 확산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세대가 기업시민형 기업가 정신을 보유한 리더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O&M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직원들이 손수 방한용품을 모아 대사관으로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생활 쉼터 조성 및 미래세대 거주시설 환경 개선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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