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양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티투어 프로그램의 첫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 지난 22일 한양증권 시티투어 프로그램 '마실'에 참가한 임직원들의 모습. /사진=한양증권 제공


한양증권에 따르면, '한양길에 마음을 실다'의 줄임말인 '마실'로 이름지어진 해당 프로그램에는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5명이 참석했다. 

첫 여정은 과거 한반도의 남북을 관통하던 경의선 철로를 문화 산책길로 재탄생시킨 '경의선 숲길'에서 지난 22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경의선 숲길에 위치한 맛집부터 기찻길 옆 예술마을, 땡땡거리 등의 명소를 탐방하며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했다.

임재택 대표는 "유니크한 기업문화 프로그램들이 주는 설렘은 한양증권의 역동성을 유지하는 힘"이라며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먹고, 걷고, 뛰고, 배우며 삶의 긍정적 변화를 몸소 강렬하게 느껴보길 바란다"고 프로그램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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