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입주 2025년 1월 예정
[미디어펜=김준희 기자]DL이앤씨는 충남 아산시 일대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투시도./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으며 발코니 확장 공사비 총액 포함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원 초반대(펜트 하우스 제외)다. 지난달 3일 발표된 정부 대책으로 시행령 개정 시 전매제한이 1년으로 줄어 올해 10월부터 전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단지는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 잡고 있다. 중학교 예정 부지도 반경 300m 내에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선착순 계약을 통해 대부분 가구가 소진됐고 현재 일부 잔여 가구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 제한, 주택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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