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화재는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새로운 다이렉트 보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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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화재 |
이번 광고에서는 '열에 아홉은 언제나 다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위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는 높은 재가입률에서 착안한 것으로 2021년 6월부터 22년 5월 기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90%에 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2편 모두 유명 모델이 등장하는 대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선보였다. 여기에 씨티팝 대표곡인 데이브레이크의 '넌 언제나'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기존 보험 광고의 틀을 깬 신선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광고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열에 한 명은 누구일까?' 퀴즈 이벤트는 신규 광고 영상을 보고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1000명에게는 주유 또는 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3만원, 제과 상품권 1만원, 편의점 상품권 5000원 등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이는 고객 만족의 명확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격과 서비스로 다시 가입하지 않은 열에 한 명까지도 꼭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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