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금융그룹은 박은빈(이하 박은빈)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KB금융그룹의 새로운 모델이 된 배우 박은빈./사진=KB금융그룹 게종.


KB금융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맡은 배역을 완벽히 소화해 냄으로써 시청자 마음을 움직이는 박은빈의 배우로서의 ‘전문성’과 ‘진정성’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KB금융그룹의 핵심가치에 부합한다고 봤다"고 그룹의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은빈은 1996년 데뷔한 이래 28년째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변호사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박은빈 신드롬’을 일으키며 미국 비평가협회 아시아태평양 시네마&TV TV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전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KB금융 관계자는 “박은빈이 국민과 KB금융이 함께 만들어 나갈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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