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서 사전예약 실시·신규 콘텐츠 '어비스 헬헤임' 오픈…'미드가츠 쉐프 헌터' 이벤트 등 진행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그라비티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이용자 확대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어비스 헬헤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헬헤임'의 악몽 상위 콘텐츠로, 베이스 레벨 90부터 입장 가능하다. 몬스터 및 보스에게 특정한 버프가 적용되는 등 난이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으로, 던전 클리어와 퀘스트를 통한 보상도 강화됐다.

MVP 몬스터 등을 주기적으로 사냥 가능한 'MVP 소환이 추가됐고, △한정 S펫 첫 체험 이벤트 △NEW 극한도전 이벤트 △미드가츠 쉐프 헌터 이벤트 등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 9종도 진행된다.

   
▲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S급 펫 '조이'/사진=그라비티 제공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정 칭호·다이아몬드·일반 소환권 코스튬 아이템 등도 지급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자회사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가 맡는다.

최성욱 GGH 사장은 "22일까지 진행 중인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에 참여, 앞선 지역들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미리 플레이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알찬 보상이 가득한 사전예약을 준비했으니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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