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수요일인 8일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오후부터 서울, 인천, 경기와 강원 북부 내륙, 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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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수요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린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산지, 서해 5도 5∼10㎜, 서울, 인천, 경기 남부 5㎜ 미만이다.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 충청 북부에는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을 구체적으로 보면 중부 지방은 15도 이상, 남부 지방은 2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는 크게 벌어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경상권 내륙은 20도 이상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강원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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