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유튜브 ‘그래, 서른’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지질한 이야기’를 7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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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손해보험 |
‘그래, 서른’은 2020년부터 NH농협손해보험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로 약 1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강레오 셰프의 요리콘텐츠, 신수지의 홈트레이닝 등 30대의 건강과 취미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제작한 웹드라마 ‘지질한 이야기’는 주인공 노여운(김윤아)이 인생의 주연으로 살기위해 도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30대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총 8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달 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주인공을 통해 30대들이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사회초년생들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웹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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