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가 시작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호중이 이날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TVAROTT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15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가 이날부터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김호중은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에서 테너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는 직접 공연 연출에 참여해 클래식을 향한 진심과 열정을 드러냈다. 

클래식으로 구성된 세트리스트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앙코르 공연 격이다. 김호중은 지난 공연의 감동을 잇고, '트바로티'만의 신선함도 전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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