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시갈지도’ 손호영이 미래 피앙세와의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고백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50회에는 가수 손호영과 배우 김아영이 출연해 랜선 여행에 동반한다. 

   
▲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손호영이 미래 피앙세와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고백한다. /사진=채널S 제공


이번 방송에서는 1주년을 기념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가 공개된다. 파리, 피렌체, 싱가포르&페낭, 몰디브, 발리가 그 주인공이다. 

MC와 게스트들은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신혼여행의 성지 몰디브' 예상 순위를 두고 각기 다른 의견을 낸다. 

이 가운데 손호영은 "피렌체에서 만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면 되겠다"고 즉석 계획을 말한다. 

그는 또 "파리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운동하며 러닝머신 화면으로만 봤다"며 프랑스 파리 여행에 대한 로망도 드러낸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오는 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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