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서진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박서진 측은 1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서진이 외조모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 16일 박서진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사진=타조엔터 제공


박서진의 외할머니는 이날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진은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다. 

한편, 박서진은 2013년 싱글 '꿈'으로 데뷔한 후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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