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2.63대 1…최고 경쟁률 84㎡B 10.6대 1
[미디어펜=김준희 기자]금강주택이 인천 서구 일대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가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내방객./사진=금강주택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진행된 검단신도시 금강페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청약 결과 8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청약 1699건, 2순위 청약 413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6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 타입으로 1순위 기타지역에서 1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24일부터 28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은 뒤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총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3블록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10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1호선 연장 신설역(102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등이 예정돼있으며 초·중·고 부지도 계획돼있다.

한편 금강주택은 이달 중 분양을 앞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성남, 동탄, 부산 에코델타 시티 등에서 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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