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아디다스코리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서울마라톤 엑스포’ 내 다양한 이벤트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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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디다스코리아 |
아디다스는 4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돌아온 서울마라톤의 메인 후원사로서 엑스포 기간 아디다스 라운지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약 3만2000명의 러너들과 소통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부문과 일반인 참가자 부문인 마스터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아디다스는 ‘지금 서울에게 필요한 건 너뿐이야’라는 메시지를 담아 아디다스 멤버십 전용 공간과 대회 참가자 전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차별화된 브랜딩 경험을 제공했다. 대회 종료 후에는 가수 비비와 디피알 라이브의 축하공연인 애프터 파티를 마련했다.
아디다스 멤버를 위해 아디클럽 및 아디다스러너스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며 크라이오테라피, 도수 및 공기압 마사지, 주행분석, 뉴트리션 컨설팅 등 프리미엄 리커버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선발된 AR 서울 멤버들은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는 최정상급 선수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앞서 아디다스는 150명의 아디다스러너스 멤버를 위한 15주간의 훈련 프로그램 ‘프로젝트 PB’와 대회 전날 ‘AR 쉐이크아웃 런’등을 운영했다. 특히 대회 전날에 진행한 쉐이크아웃 런에는 AR 서울 멤버와 함께 도쿄, 사이공, 베트남, 홍콩 등 아시아 전역의 멤버들도 참여했다.
이 밖에도 대회 2023서울마라톤 참가자를 위해 △얼리버드 참가자 3천 명을 위한 메달 각인 서비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마라톤 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자이언트 트레드밀 IMPOSSIBLE 60 CHALLENGE △서울 한정판 제품 및 아디제로 등 아디다스 스토어 부스 등을 운영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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