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인조 걸그룹 프림로즈의 예음이 팀을 탈퇴했다.
소속사 A.O엔터테인먼트는 23일 "프림로즈 멤버로 함께해온 예음이 개인 사정 및 건강상 문제로 인하여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예음이 치료에 전념하고자 탈퇴 의사를 전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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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O엔터테인먼트 |
예음의 탈퇴로 프림로즈 관련 스케줄은 당분간 루비가 홀로 소화한다. 소속사는 "추후 컴백 일정은 다시 안내해드릴 예정"이라며 "멤버 구성 후 새로운 프림로즈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림로즈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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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O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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