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컨설팅 자문단 구축, 관광사업체 다양한 분야 컨설팅 제공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역 관광사업체 성장 지원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부산관광벤처상생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 위치한 관광벤처상생센터는 전문컨설팅 자문단을 구축해 지역 관광사업체 창업, 경영, 인사, 폐업 등 다양한 분야 컨설팅을 제공한다. 

   
▲ 부산관광벤처상생센터 포스터. /사진=부산관광공사


관광벤처상생센터는 컨설팅 수요가 많은 사업비 수립과 기업 간 협업을 위한 그룹컨설팅 지원, 관광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의견 수렴 및 제안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산업 재활성화를 위해 부산관광119 위기대응센터와 부산관광 디지털혁신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에 더해 올해는 관광업계 선배들의 실질적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와 부산관광벤처상생센터를 운영한다.

ESG 경영을 추진하고자 하는 관광기업은 ESG 경영 및 인증 관련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부산관광벤처상생센터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내에 있으며, 부산 소재 관광기업이라면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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