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열린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 소속 선수 4명(유현주·유효주·박결·임희정)의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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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 소속 유현주·유효주 선수가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두산건설 |
두산건설은 지난 25~26일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 마련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와 경품 추첨 등을 진행했다.
부산 남구 일대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가구 규모로 이 중 2033가구가 일반공급된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 시 거실과 침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 제공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 중도금 대출은 가구당 2건까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로 확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단지는 보유 주택수와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현재 부산 남구 내 27여곳에서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단지가 준공되면 인근에 약 1만2000여가구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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