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수 대표 "질적 성장기반 마련 위해 최선"
[미디어펜=김준희 기자]서희건설은 본사 강당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서희건설이 본사 강당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사진=서희건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5개 안건이 상정,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조4077억 원, 영업이익 2034억 원, 당기순이익 993억 원을 달성했다.

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김팔수 서희건설 대표이사는 ”사업구조 다각화, 원가구조 혁신을 통한 수주기반 확대 등 질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도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 임직원이 합심해 원가와 품질관리, 납기, 안전 등 모든 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주 영업에 집중하고 안전한 일터 마련 등 경영 안정성 강화에 최선을 다해 좋은 실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