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거래소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박정림 KB증권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박정림 KB증권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김상문 기자


한국거래소는 공익대표 사외이사 5명, 업계대표 사외이사 3명 등 총 8명의 사외이사를 두고 있다.

감사위원이 되는 업계대표 사외이사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재선임됐다.

최초 선임되는 박정림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 연임되는 정일문 사외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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