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스마일게이트가 운영 중인 소셜플랫폼 스토브가 난투형 액션 게임 '겟앰프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 예약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회원들에게 아이템을 포함한 쿠폰 등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쿠폰 번호는 사전예약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발송되며, 캐릭터 생성 후 홈페이지 내 교환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쿠폰에는 △게임 재화 △'+10' 각 속성별 공격 강화 소재 △GM 5인방 코디 액세서리 상자 △액세서리 옵션 커스텀 카드 등이 포함됐다.

사전예약을 완료하고 다음달 12일까지 쿠폰을 등록한 이용자 중 선착순 10만 명에게 스토브 캐시 3000원도 증정한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신규 이용자들은 '+7' 속성 공격강화 소재 상자 등이 담긴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6일 18시 세아스토리 트위치 채널에서 특별 방송도 진행한다. 주제는 '김세아와 함께 하는 겟앰프드 추억여행'으로, 시청자 참여 뉴비 대전과 고인물 대전 등이 마련됐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방송 중 겟앰프드 세아 스킨 2종도 공개될 예정으로, 세아 MK.03가 게임 내에서 세아 스킨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방송 종료 후에는 스토브 커뮤니티에서 세아 스킨 2종이 무료로 배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