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프로듀사'가 마지막회에서 17.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했다. 이런 가운데 신디 역으로 출연한 아이유의 깜찍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 아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는 사진 속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진지한 모습으로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다소 엉거주춤하고 귀여운 뒷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골프 치는줄" "언니 너무 귀여워요" "아이유 신디 짱" "바지 아니면 모에요?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아이유는 지난 20일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겉으로는 새침하지만 마음은 여린 가수 신디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