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21일 배우 클라라의 전 소속사 '마틴카일'의 대표가 사기와 사문서위조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클라라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클라라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올렸다.
 
클라라는 사진 속에서 안경을 끼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있다.
또 검은색 모자를 쓰고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귀엽고 깜찍한 소녀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귀엽다" "본명이 이성민인가보네" "클라라 화이팅"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클라라는 섹시한 몸매와 야구장에서 시구할때 보여준 파격적인 복장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올 1월에 개봉한 '워킹걸'에서 오난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