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테이블야자', 재활용 페트병 제작 '스밈화분' 담아 선물
[미디어펜=김준희 기자]호반그룹은 올해 신입·경력사원 320명에게 반려나무와 웰컴키트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 호반그룹이 올해 신입·경력사원에게 선물한 반려나무./사진=호반그룹


반려나무와 웰컴키트는 신입·경력직 입사자들이 호반그룹에 건강하게 자리매김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호반그룹이 전달한 반려나무는 공기정화식물 일종인 ‘테이블야자’다. 반려나무가 담긴 ‘스밈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됐다. 이외에 웰컴키트에는 달력, 다이어리, 노트, 펜, 커피 쿠폰 등이 담겼다.

한편 호반그룹은 최근 2주간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했다. 경영진과 대화, 특강, 멘토와 만남, 대한전선 당진공장 및 호반건설 공사현장 견학, 단편 영화 제작 등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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