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738가구…견본주택 3곳 오픈 예정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다음 주 전국에서 3300여가구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분양에 돌입한다.

   
▲ 이달 첫째 주 전국 4개 단지 총 3334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 73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3334가구(일반분양 738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 ‘휘경자이디센시아’, 경기도에서 ‘운정호수공원누메르’, 전남어서 ‘광양목성사랑으로부영’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파주운정신도시디에트르센트럴’, ‘청주동일하이빌파크레인’ 등 3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달부터 투기과열지구 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청약에도 추첨제가 도입된다. 기존에는 100% 가점제였다. 현재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서울 4개 구(강남·서초·송파·용산) 주택도 이달부터 추첨 기회가 생긴다.

또 60㎡ 이하 민간 아파트는 가점 40%, 추첨 60%로 공급하며 60~85㎡는 가점 70%, 추첨 30%로 분양한다. 다만 85㎡ 초과 아파트는 가점제 물량이 기존 50%에서 80%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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