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1999년 엄청난 반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식스센스'의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23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1955년생으로 '다이하드', '신시티' 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배우다.
그는 배우 데미무어와 결혼했으나 이혼하고 최근 1978년생의 모델 겸 배우 엠마 허밍과 결혼했다.
 
둘은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23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커플의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브루스 윌리스 능력좋다" "아내 너무 예쁘네요" "브루스 윌리스 늙어도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브루스 윌리스가 1999년에 촬영한 '식스센스'는 섬뜩한 반전으로 개봉당시 전세계 영화팬들의 극찬을 받으며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