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윤진이가 딸을 출산했다. 

2일 한국일보는 윤진이가 지난 달 31일 득녀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 윤진이가 지난 달 31일 득녀했다. /사진=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제공


윤진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부모로부터 받은 듯한 케이크 사진을 올리고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윤진이는 지난 해 10월 22일 4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5개월여 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얻었다. 

한편,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한여름의 추억', '신사와 아가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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