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 발매에 가수 송가인, 안성훈 등 아티스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다경의 신곡 스트리밍 캡처본을 공개하고 "좋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 지난 1일 발표된 정다경(가운데) 신곡 '그 이름, 엄마' 홍보를 위해 송가인(왼쪽), 안성훈 등 동료 가수들이 나섰다. /사진=각 SNS 캡처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우승자인 안성훈은 정다경의 신곡을 언급하며 "많은 분들이 듣고 위로 받으셨으면 하는 (정)다경이 명곡 발매"라고 밝혔다. 

정다경은 지난 1일 오후 6시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했다. 이 곡은 늘 뒤에서 날 위해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담고 있다. 

송가인, 안성훈 외에도 영기, 김선근, 박구윤, 김소유 등 여러 가수들이 정다경의 신곡 홍보에 힘을 보탰다. 

한편, 정다경은 부캐(부캐릭터) 미쓰정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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