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대성이 알앤디컴퍼니에서 새 출발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3일 “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전담팀인 디 레이블(D-LABLE)을 통해 대성이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3일 알앤디컴퍼니는 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알앤디컴퍼니 제공


그는 올해 음악활동과 함께 뮤지컬, 연기, 공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빅뱅 시절부터 10여 년간 함께한 매니저가 앞으로도 동행한다. 

한편, 알앤디컴퍼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키썸, 해인, 개그맨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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