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는 5월 1일 돌아온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3일 "르세라핌이 오는 5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 3일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오는 5월 1일 첫 정규앨범 '언포기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언포기븐'은 르세라핌의 첫 정규 앨범이다. 데뷔 1주년을 앞두고 발매하는 만큼 뜻깊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신보에 담았다.

공개된 슬로건 필름은 “두 유 원트 투 비 포기븐(DO YOU WANT TO BE FORGIVEN)?”이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지난 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의 마지막에 등장한 문구다 

이어 “유 돈트 해브 투(YOU DON'T HAVE TO) / 아임 언포기븐 투(I'M UNFORGIVEN TOO)”, “혼자 하면 방황이지만 함께하면 모험이 된다”는 문구가 등장하고, 팀 로고가 불에 그을리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앨범 '언포기븐'은 5월 1일 오후 6시, 실물 음반은 5월 2일 오후 2시 발매된다. 앨범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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