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기록물 관리 방안·분류 체계 고도화 등 기록 관리 발전 방향 논의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31일 해양수산분야 13개 기관과 함께 올해 첫 기록관리협의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기록관리협의회는 기록관리 체계 구축과 확산을 위한 소통 채널 필요에 따라 지난해 전국 4개 항만공사와 해양환경공단 등 5개 기관으로 출범했다. 올해부터는 해양수산부 전체 산하기관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 BPA는 지난달 31일 해양수산분야 13개 기관과 함께 올해 첫 기록관리협의회를 열었다. /사진=BPA


BPA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기록 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중요기록물 관리 방안, 분류 체계 고도화, 기록관리시스템 운영 등 기록 관리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준석 사장은 "앞으로도 기록 관리와 정보 공개를 혁신·선도해 투명행정을 구현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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