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치타(CHEETAH)가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치타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로 데뷔한 치타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탄탄한 랩 실력을 인정받고, 첫 솔로 앨범 'CHEETAH ITSELF'(치타 잇셀프)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또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랩뿐만 아니라 반전 보컬 실력까지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해 스타덤에 올랐다.

MLD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승철을 비롯해 TFN(티에프앤), 라필루스(Lapillus),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