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용 영상 개발을 지원하는, '수출 맞춤형 1인 창작자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수출액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40개사,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멘토링 25개사를 돕는다.

   
▲ 경기도청 입구/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은 유튜브 및 '우리 회사 콘텐츠' 기획, 영상 편집 실습, 유튜브 운영관리 노하우, 영상 활용전략 등 유튜브 마케팅 기초 실무를 교육하며 1차는 4월, 2차는 5월에 한다.

수료 기업 중 우수 기업 25개사에 대해서는 해외 마케팅용 영상 개발비를 기업당 최대 300만원 지급하고, 콘텐츠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추가 제공한다.

현재 2차 참여 기업을 공모 중이며,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이지비즈'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지비즈에서 확인하거나,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기업지원사업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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