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찬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완연한 봄 날씨가 됐구나. 겨울에 다시 만나자, 가죽 재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9일 이찬원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찬원 SNS


사진 속 이찬원은 검정색 가죽 재킷을 입고 식당에 앉아 있다.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거나, 물을 마시며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한층 물오른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 아트센터에서 콘서트 '원데이' 춘천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 공연장은 1800여 석 규모의 문화관이다. 

그는 "벚꽃 보고 싶었는데"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팬들은 "선물 같은 사진", "꽃길 걸어요", "미모 미쳤다" 등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월 20일 첫 정규앨범 '원(ONE)' 발매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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