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GS건설이 광주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자리에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일대에 들어서는 ‘상무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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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센트럴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제 |
상무센트럴자이는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38가구 △125㎡ 326가구 △150㎡ 54가구 △185㎡ 42가구 △205㎡ 30가구 △157~247㎡ T 13가구로 구성된다.
상무센트럴자이는 단지 지상 30층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선다. 입주민들은 광주시가지와 상무지구, 무등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광주 최초로 입주민만을 위한 CGV 프리미엄 상영관 CGV SALON(살롱)이 마련된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입주민을 위해 엄선된 서적을 큐레이션 해준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이만의 스페셜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가족단위 방문객도 쉬어갈 수 있는 투룸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타입의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돼 파티룸, 레지던스룸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단지는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이 정문 출입구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 상무역은 2026년 개통 예정인 광주지하철 2호선 환승역이다.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종합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 등의 접근성이 좋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상무센트럴자이는 광주의 중심 생활권인 상무지구에 들어서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해 최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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