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400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005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091만 8060명이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5명을 나타냈다. /사진=미디어펜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65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3997명,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277명, 서울 828명, 인천 227명, 충북 190명, 전남 167명, 경북 159명, 충남 149명, 강원 147명, 광주 144명, 전북 140명, 경남 125명, 부산 108명, 대구 90명, 대전 87명, 제주 87명, 울산 43명, 세종 33명, 검역 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 43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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