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불꽃쇼…23일까지 진행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도심에서 유럽풍 향기를 느낄수 있는 튤립정원 ‘튤립트래블’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이랜드
 

튤립트래블은 작년 규모의 3배 수준인 100만 송이로 구성된 초대형 튤립가든에서 펼쳐지는 튤립 축제다.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튤립과 함께 일상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럽 감성을 담은 캠핑 컨셉의 튤립존, 튤립러브힐, 힐링테라스 등 포토존이 준비됐으며 오는 15일에는 튤립트래블을 기념하는 불꽃쇼도 진행된다.

이랜드 이월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유럽을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튤립트래블은 초대형 튤립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오셔서 색색의 컬러의 튤립 카펫의 장관을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이월드의 튤립트래블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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