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챗GPT 활용보고서 일상생활·창작활동·교육분야> 편을 발간했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구체적 질문과 답변 예시를 통해 요리·청소·육아·글쓰기·예술 작업·교육 등 일상에서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챗GPT 활용보고서 일상생활·창작활동·교육분야> 편 표지/사진=서울시 제공


저작권 및 개인정보 관련, 유의해야 할 사항도 알려준다.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연구보고서' 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발간한 '챗GPT 보고서 업무활용' 편은 한 달 만에 재단 홈페이지에서 조회수 7만건을 기록, 큰 관심을 모았다고 재단은 전했다.

재단은 이달 말에는 공공기관 종사자와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교육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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