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우림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가수 황우림의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신곡 제목과 가사로 추정되는 감성적인 글귀가 오선지 위 정성스럽게 쓰여 있다. 특히 '아빠 딸'이라는 제목과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싶어/오래 아빠라 부르고 싶어/아빠 딸이니까 우리 남은 날/이젠 내가 지켜줄게' 등 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가사와 포근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2020년 '미스트롯2'를 통해 차세대 트롯스타로 자리매김한 황우림은 지난해 '내 사랑 바보', '고맙소' 리메이크 버전 발매, 뮤지컬 '프리다'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황우림의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 사진=린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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