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무상감자 결정 공시가 나온 쌍방울 주가가 13일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쌍방울 주가는 전일 대비 17.79% 내린 26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쌍방울은 지난 12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자본금은 1312억9606만원에서 감자 후 65억6480만원으로 줄고, 발행주식 수는 2억6259만2129주에서 1312만9606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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