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까지…데이터 활용 창의적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지원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지원을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BPA는 지난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 및 관련기관 공동으로 해당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 제10회 해양수산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BPA


올해 10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분석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 이달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열린다. 

BPA는 수상작 10건을 선정해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작은 행정안전부 주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출전 기회와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천 기회를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또는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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