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중앙방영대책본부가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1682명 늘어 누적 3097만8954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보다 436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보다는 1310명 늘었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540명→3997명→1만2437명→1만3920명→1만2013명→1만1246명→1만1682명으로, 일평균 1만690명이다.

   
▲ 지난 3월 서울 동작구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5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165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14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2명으로 직전일보다 3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4368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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