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서울시는 (사)축산기업중앙회와 협력,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우리 동네 모범 정육점'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5년 이내 축산물 위생관리법령 등을 위반한 적이 없는 업소 등을 '모범 정육점'으로 인증, 우수 축산물 판매를 촉진한다.

   
▲ '우리 동네 모범 정육점' 인증제 협약식/사진=서울시 제공


지정된 업소에는 스마트 온습도계와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증 후에는 연 1회 재심사를 한다. 

우선 상반기 65곳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25곳을 모범 정육점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인증 신청은 17일부터 5월 8일까지 받으며, 자세한 것은 서울시와 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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