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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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왼쪽)와 최명임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
이번 시상식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전체 수상자 및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통합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PA 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 전당 회원 873명을 선발했고, 신사업부문 및 해외사업부문 수상자 75명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부산사업단 최명임 PA가 수상했다. 1994년부터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659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최명임 PA는 올해 최초로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올랐다.
DB손보는 영역별 다양한 연도상 선발기준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 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정되는 ‘챌린지상’ 93명 및 DBRT(명예의전당) 419명을 선발하고,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활동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활동상’,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 ‘사회공헌활동상’ 등을 선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DB손보 영업조직을 축하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의 믿음으로 맡은 바 업무의 기본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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