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보다 1900여 명↑…위중증 142명·사망 7명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가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596명 증가해 누적 3105만345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094명)보다 498명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1만1666명)과 비교하면 1930명 증가했고, 이주일 전인 지난 7일(1만724명)보다는 2872명 늘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596명 증가해 누적 3105만3459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682명→1만188명→4946명→1만5173명→1만6508명→1만4094명→1만3596명으로, 일평균 1만231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1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357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2명으로 전날(136명)보다 6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7명으로, 직전일(9명)보다 2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4408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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