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바로고가 KT 알뜰폰 사업자인 ‘유니컴즈’와 상점주 대상 알뜰통신 요금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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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로고 |
바로고와 유니컴즈는 저렴한 알뜰폰 서비스 이용을 통해 상점주들의 통신비 절감 나아가 가게 운영 비용 부담을 덜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바로고 든든상점에서 유니컴즈 알뜰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바로고X유니컴즈 ‘든든상점’ 전용 요금제를 마련해 △지니뮤직 전용상품 △LTE망 기본형 요금제 △5G망 기본형 요금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바로고와 유니컴즈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든든상점을 통한 요금제 가입 시 12개월간 매월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예산 소진 전까지 진행한다.
이주석 바로고 상점플랫폼그룹 그룹장은 “알뜰이동통신 유니컴즈와 제휴를 맺어 상점주분들에게 KT망 이동통신 상품을 기존 KT요금대비 최대 66%까지 저렴하게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점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든든상점에 연계해 바로고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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