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 관절만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
[미디어펜=이다빈 기자]HLB제약의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배우 지진희를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한국인의 관절 건강을 위한 신규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HLB


콴첼은 HLB제약이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절의 여러 역할을 연구해 출시한 관절 전문 브랜드다. 기존 관절 건강기능식품이 한 가지 소재에만 주력하는 것과 달리 개인별 관절 건강상태와 생애주기 등을 고려해 여러 기능성 소재를 포괄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브랜드명인 콴첼은 한글 창제 원리 중 획을 더하는 가획의 원리를 모티브로 ‘관절’의 ‘관’과 ‘절’ 각각의 글자에 획을 더해 유사한 청감으로 자연스럽게 관절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관절만을 위한 전문 브랜드라는 의미를 나타냈다.

콴첼은 지진희가 쌓아온 배우로서의 전문성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관절만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콴첼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정성과 신뢰도가 중요한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특성상 중후하면서도 선한 이미지와 믿음을 주는 목소리를 가진 지진희가 모델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콴첼이 선보일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한국인의 관절 건강’이라는 주제로 좌식 문화, 손빨래 등 관절에 무리가 가는 일상적인 생활 습관들을 조명할 예정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익숙하고 공감할 만한 상황들을 보여주며 관절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우겠다는 의도다. 

김송수 HLB제약 컨슈머헬스케어본부 상무는 "바닥에 앉는 좌식 문화에 익숙하고 등산을 생활 스포츠로 즐기는 한국인들은 더욱 세심한 관절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며 “일상의 활력을 좌우하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인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콴첼은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모델 지진희와 함께 한국인의 관절 건강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 올해 3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절 건강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며 관절 전문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 시킨다는 계획이다. 

배우 지진희가 활약한 콴첼의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은 지상파 TV와 케이블 TV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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