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티셔츠 2548장 전달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부영그룹이 어린이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티셔츠를 선물한다고 27일 밝혔다.

   
▲ 지난해 광주전남혁신 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티셔츠 2548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티셔츠는 부영그룹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져 있다. 부영그룹은 2018년부터 6년째 매년 어린이날마다 티셔츠를 선물해오고 있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하게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셋째 자녀부터 입학시 입학금 전액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임대료에 해당되는 비용은 학부모 부담금인 행사·견학비, 교재·교구비 등 면제, 유기농급 간식업체와 제휴를 통한 급식 질 제고 등 영유아 복지와 보육비용으로 쓰여지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각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시·도 지자체 단체장상, 우수 급식 어린이집, 우수 보육 어린이집을 포함한 89개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 보육기관으로서 명성을 공인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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