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오후 미 상하원 합동연설과 관련해 미 의회 일원 모두에게 "모든 따뜻한 환대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한미 동맹 및 이번 국빈 방문과 관련해 "미래를 향하여 행동하는 동맹으로서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우리의 공동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우리의 위대한 동맹과 위대한 국민의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미 상하원 합동연설과 관련해 미 의회의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사진=윤석열 대통령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