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영웅이 음원 차트 강자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2023년 16주 차 써클차트(2023.04.16~2023.04.22)에 6곡을 올렸다. 

황영웅은 BGM차트 6곡, 벨소리차트 5곡, 통화연결음차트 3곡 등 총 14회 차트에 랭크인했다.

지난주 써클차트에 진입한 총 395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14회 이상 진입한 아티스트는 23명(팀)이다.

황영웅의 차트 점유율은 0.1%로, 차트에 진입한 395명(팀)의 아티스트 중 통합 91위에 올랐다.

각 차트별 획득 점수는 BGM 6곡, 499점 : 67위 '영원한 내 사랑', 84위 '인생아 고마웠다', 87위 '백년의 약속', 127위 '안 볼 때 없을 때', 167위 '빈 지게', 175위 '미운 사랑', 벨소리 5곡, 313점 : 18위 '백년의 약속'(83점), 23위 '인생아 고마웠다'(78점), 32위 '안 볼 때 없을 때'(69점), 56위 '영원한 내 사랑'(45점), 63위 '미운 사랑'(38점), 통화연결음 3곡, 128점 : 44위 '백년의 약속'(57점), 55위 '인생아 고마웠다'(46점), 76위 '안 볼 때 없을 때'(25점) 등이다.


   
▲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황영웅은 지난달 7일 종영한 '불타는 트롯맨'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과거에 대한 고발이 이어지며 폭행 및 데이트폭력 등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 끝 결승전을 앞두고 방송에서 하차한 황영웅은 지난 1일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또한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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